대홍기획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부설 리테일혁신센터와 협업해 ‘AI 소비자 웰니스 지수(AI Consumer Wellness Index, AIWI)’를 공동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AI 기술에 대한 소비자의 수용도와 삶의 만족도를 통합 특정한 리포트다. AI 소비자 웰니스 지수 진단 결과, 18개 산업군 및 1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AI 기술 인식 조사 결과를 담았다.AI 소비자 웰니스 지수는 한국 사회의 AI 수용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개발됐다. 대홍기획은 소비자의 AI 사용 의도 및 목적, AI 활용이 삶의 질적 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 지표로 분석했다.‘챕터1(한국 사람들과 AI)’은 국내 소비자가 이용하는 AI 기술 유형과 AI 리터러시 역량, AI 소비자 웰니스 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긍정 정서, 부정 정서, 자기실현, 윤리적 인식 등 네 가지 요인을 통합 측정한 한국인의 AI 소비자 웰니스 지수는 100점 만점에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