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킹 사태'로 홍역을 치른 통신3사의 주가가 제각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가장 먼저 발생한 SK텔레콤은 고객 보상과 과징금 부담을 소화하면서 배당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