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5세트 9-14서 5연속 득점하고도 11연패 수렁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전력이 천신만고 끝에 삼성화재를 11연패 수렁으로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