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찐친’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연말 모임의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고현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빈손으로 와서 옷 좀 보자, 가방 보자 다 가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