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의 아내 진양혜씨가 가족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진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실에서 간호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수술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