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숙박권 고발 예고…김병기는 "1박에 34만 원"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 초대권을 받아 사용해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한 시민단체가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숙박비를 반환하겠다고 한 김 원내대표는 실제 숙박비는 1박에 30만 원대라고 거듭 해명했습니다.하정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