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직인 찍힌 공문에 '연인 대화' 내용이…"시스템상 문제"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충북도 도지사 직인이 찍힌 공식 공문에 사적 문구가 삽입돼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