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37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과 경찰은 공장의 폐배터리 파쇄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울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