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나이키의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나이키의 수석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쿡 CEO가 300만달러(약 43억원) 규모 주식을 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