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분양

포스코이앤씨는 경남 김해시 신문1지구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투시도)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계약 시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계약 후 한 달 뒤 2차 계약금(500만 원을 제외한 총 분양가의 5%)을 납부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계획을 세우기 수월하다. 계약 시 소액 자금으로 선호 동·호수를 선점한 후 한 달 뒤 준비 기간을 거쳐 계약금을 완납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 부담을 작게 해서 내 집 마련을 시작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실수요는 물론이고 투자 목적의 수요까지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확보했다. 단지 주변은 고층 건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