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애호가라면 2026년을 기다려봐도 좋겠다. 맛집과 호텔을 평정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가 이번에는 와인으로 시선을 옮긴다. 내년부터 새로운 평가 등급인 ‘미쉐린 그레이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