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며 북미정상회담 등에서 의전을 담당했던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사망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위원장이 김 부장의 사망에 ‘깊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