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열풍을 주도하던 정희원 박사가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계에서 불명예 퇴장한 가운데 호른 연주자로 나서기로 예고됐던 연주회에서도 하차했다. 성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