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 공직자 범죄수사처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서 징역 10년을 구형을 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 백대현 부장 심리로 진행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 결심공판에서 특검 측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 총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는 징역 5년이고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는 징역 3년, 허위 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