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최대 고비 넘었다…딩하오 꺾고 세계기선전 8강 진출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세계기선전 초대 우승에 도전하는 신진서(25) 9단이 최대 난관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