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제로, ‘낚맛’ 고도화로 전국구 서비스 노린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

[IT동아 x 스파크랩] 동남권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역 특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서 스파크랩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IT동아가 소개합니다.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 지역 기반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장하는 단계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 뒤 파트너십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넓혀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낚시 앱 시장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포착된다.낚시 앱 ‘낚맛: 낚시의 맛(이하 낚맛)’을 서비스하는 커넥트제로(대표 이승엽)가 2026년 사업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전문가 낚시장비 컨설팅 서비스 확대, 개인화 AI 고도화, 전국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부산·울산·경남 중심에서 전국 서비스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전문가 컨설팅, 개인화 AI 더해 전환율·유지율 강화 기대커넥트제로가 2026년 주력하는 사업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