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 첫 성탄 메시지서 우크라전쟁 종식 위한 '용기' 촉구

교황은 성탄절 당일 바티칸 시국에 모인 신자들을 향해 전통적으로 발표하는 '우르비 에트 오르비' 연설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분쟁의 종식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