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출산 이시영, 딸 안고 활짝…가족 다 모였네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연말을 즐겼다.그는 26일 소셜미디어에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그리고 이제 곧 2026년이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두들 따뜻하게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이시영은 지인과 밝게 웃었다.그는 술잔을 들고 있다.이시영은 머리띠를 하고 있다.그는 딸을 안고 있다.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올해 초 이혼을 알렸다. 그는 전 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지난달 4일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