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코리아가 지난 10년간 이어온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한국 인재 육성을 확대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내년 최신 인공지능(AI) 칩 ‘어센드(Ascend) 950’을 포함한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출시해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화웨이코리아는 12월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화웨이 데이 2025(HUAWEI DAY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웨이 ICT 아카데미(Huawei ICT Academy) ▲화웨이 ICT 경진대회(Huawei ICT Competition) ▲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운영 및 협력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리안 왕(Balian Wang) 화웨이코리아 CEO의 개회사, 황승훈 동국대학교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 대학 교수진과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산학 협력 성과와 현장 경험이 공유됐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