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가득 채운 과자…인천 보육원에 등장한 '산타아저씨'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성탄절을 앞두고 한 남성이 인천 강화도의 보육원을 찾아 선행을 베푼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