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용 결제 수단으로 인식돼온 트래블카드가 '고환율' 시대를 맞아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확장되고 있다. 트래블카드는 원화를 외화로 바꿀 때뿐만 아니라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