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0세 어머니와 78세 장남

경주 바닷가 작은 마을에는 100세 어머니 김연심 씨와 78세 장남 한경완 씨가 산다. 서른여덟에 홀로 여섯 남매를 키운 어머니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큰아들은 일찌감치 어머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