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에 '개혁' 헛구호 될라…깊어지는 민주당의 고민 [스프]

전국시대 법가 사상가 상앙이 진나라에서 법치 체계를 구축하려고 고군분투할 때의 일입니다. 전면적 변법에 나섰지만 귀족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층의 거센 반발에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