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아파트와 상가를 보유한 80대 A씨는 배우자와 사별한 뒤 혼자 생활해왔다. 자녀 두 명이 있지만 모두 해외에 거주 중이다. "혹시 치매가 오면 자산이 묶이거나 주변에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