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국고채 발행 규모를 올해보다 소폭 줄이기로 했지만, 연간 순발행 규모는 여전히 100조원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사실상 코로나19 시기와 맞먹는 재정 확장 기조를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