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입가에 상처 난 복서…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몬스타엑스 공식 계정을 통해 주헌의 미니 2집 ‘광’(INSANITY)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주헌은 링 위에서 막 경기를 마친 듯한 복서로 변신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굴 곳곳의 상처와 손가락에 감긴 테이핑은 거친 무드를 더했고, 샌드백을 타격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과 경기 중 물을 마시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듯한 연출로 높은 몰입감을 자아냈다.이어 공개된 포토에서는 레드 컬러의 레더 점프슈트를 착용한 주헌이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링 한가운데서 마이크를 목에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압도적인 아우라를 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광(光)’이 새겨진 카펫 위에서 본능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드러내며 앨범명이 지닌 ‘미칠 광(狂)’과 ‘빛날 광(光)’이 교차하는 지점을 감각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