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부터 참고인 조사…공소시효 종료 초읽기

[앵커] 경찰이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들을 연일 불러 진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과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을 어제 늦은 시간까지 조사한 데 이어, 오늘도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경찰 국가수사본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수사 상황 들어보죠. 신선재 기자. [기자] 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입니다. 특별전담수사팀은 주말인 오늘 아침부터 관련자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조금 전부터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