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인 관광객이 인천공항 편의점에서 도수 16도 소주를 생수로 착각해 구매한 뒤 마셨다는 충격 후기가 전해져 웃음을 주고 있다. 27일 일본 매체 리모에는 한 일본인 관광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