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36·본명 강혜진)가 첫째 딸의 뜻밖의 발언에 놀라움을 드러냈다.헤이지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 채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헤이지니는 채유에게 “엄마 배 속에서 나올 때 문 열고 나왔어, 닫고 나왔어?”라고 물었다.이에 채유는 “문 열 때 포포(둘째 아들 승유의 태명) 나왔다”고 답해 헤어지니를 놀라게 했다.이어 헤이지니는 “문 열 때 포포 나왔어?”라고 되물은 뒤 “그래서 마지막에 문 닫았어, 안 닫았어?”라고 질문했다.채유가 “안 닫았어”라고 답하자, 헤이지니는 “안 닫았어? 포포가 나가고 문 안 닫았어? 닫았어야지”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영상 말미에는 ‘계획에도 없던 셋째 소식에 급 생각 많아진 건 안 비밀’이라는 자막이 덧붙여졌다.헤이지니가 채유에게 던진 ‘엄마 배 속에서 나올 때 문 열고 나왔어, 닫고 나왔어?’라는 질문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놀이 중 하나다. 아이가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