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보니 2명만 남아”…국회의장도 하소연한 ‘필리버스터’ 뭐길래

다수당 독주 견제 위해 도입 대화·타협 없고 취지도 변질 준비하는 비서관들만 ‘고역’“오늘 새벽 4시, 국회의장이 사회교대를 하던 시간에 본회의장 의석에는 두 분의 의원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