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끝엔 새로운 시작"…다시 일어선 노숙인들의 희망가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예전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었지만, 이제는 '오늘은 어떤 걸 해볼까?'라는 생각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