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삼성과 2년 20억원 FA 계약…프로야구 최초 네 번째 FA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베테랑 포수 강민호(40)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