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민의 와인프릭] 왕관 내려놓고, 성문 밖으로…'와인 황제' 보르도의 향이 퍼지네

"우리는 그동안 잠자고 있었습니다." 프랑수아-자비에 마로토 보르도그랑크뤼연합(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UGCB) 회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