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 도와주랬더니…배상금 '꿀꺽' 국선변호사 실형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성폭력 피해자가 받아야 할 배상금을 가로채 생활비 등에 쓴 국선변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