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2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한 여자 축구 선수들과 감독을 만났다고 28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