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팔아 전 직원 ‘6억 원’ 지급…CEO의 통 큰 ‘이별 선물’

미국 파이버본드가 매각 대금 15%를 직원 보너스로 책정해 540명에게 평균 6억 원씩 지급했다. 워커 CEO의 결단은 위기를 함께한 직원을 향한 예우로, 지역 상권까지 살리는 기적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