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발탁' 후폭풍…특검법 주도권 다툼 계속

[앵커] 보수 진영 인사인 이혜훈 전 의원의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을 놓고 정치권에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윤솔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후보자 지명 직후 이혜훈 후보자를 즉각 제명 처리한 국민의힘에선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어떤 뇌 구조이길래 이재명 정부의 제안을 덥석 물었느냐"며 "그저 정치적 야욕에 눈이 멀어 국민의 가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