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의 아내 진양혜가 어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진양혜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투병 중인 어머니의 소식을 전했다. 진양혜는 “저희 엄마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