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임종룡 현 회장(66·사진)이 최종 선출되면서 '임종룡 2기 경영 체제'가 본격 닻을 올리게 됐다. 임 회장은 첫 임기가 만료되는 202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