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 브랜드에 합류해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L’Escap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Myeongdong)’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럭셔리 컬렉션’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럭셔리 티어에 해당하는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에서 115개 이상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1906년에 시작된 CIGA라는 유럽 호텔 브랜드의 역사를 이어받아 1994년 첫 호텔을 선보인 럭셔리 컬렉션은 세계 각지에서 고유의 개성을 뽐낸다. 유서 깊은 궁을 개조한 호텔에서부터 한적한 휴양지의 리조트까지 각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그 자체로 하나의 여행지가 되며, 현지의 오래된 역사와 풍부한 유산을 디자인과 서비스에 반영해 오직 그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