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망상 빠져 간병인 잔혹 살해…2심서 감형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자신이 살해당할 것이란 망상에 빠져 간병인을 살해한 중국인이 2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