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제이영동고속도로와 함께 ‘건강한 한끼, 함께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풀무원 제품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건강한 한끼, 함께 나눔 캠페인’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기 광주와 원주를 잇는 광주원주고속도로 내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방향) ▲양평휴게소(광주·원주방향) 등 4개 휴게소에서 운영됐다.착한 나눔 메뉴는 지역 특색을 살린 곤지암식소머리곰탕(경기광주휴게소)과 양평서울특해장국(양평휴게소)으로 선정됐다. 해당 메뉴가 1개 판매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약 5개월간 7만 1000여 개의 착한 나눔 메뉴가 판매됐다고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밝혔다.적립된 기부금은 모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풀무원 식품 지원에 사용됐다. 제이영동고속도로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