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앙숙’ 조지 클루니, 프랑스인 됐다…“사생활 보호”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가 가족과 함께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해 이중국적자가 됐다. 대표적 '반트럼프' 인사인 그는 프랑스의 철저한 사생활 보호 환경을 극찬하며 최근 미국 내 자산을 정리해 왔다. 짐 자머시 감독 등 할리우드 명사들의 '탈미국'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