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현직 대표 사이 갈등의 뇌관으로 불리는 '당원 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당무감사위원회가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당내 여론을 조작한 게시판 글 일부가 한동훈 전 대표와 가족 명의로 작성된 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