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본회의, 국민께 인사

여야 의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마친 뒤 일제히 뒤로 돌아 허리를 숙이며 국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형법 개정안 등 6개 비쟁점 법안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