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고흐… 노원에 찾아온 인상파 거장들

26일 서울 노원구 노원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특별기획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모네, 르누아르, 세잔, 반 고흐 등 11명의 거장이 남긴 2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내년 5월 31일까지 열리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