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올해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1년9개월만에 6%대로 안정화됐다”며 “흑자전환이라는 결실을 맺어 시장의 우려를 상당부분 불식시켰다”며 신년사를 31일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