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성기자상 SBS ‘이재석 경사 죽음의 의혹’ 등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하임숙)가 지난 29일 ‘제23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취재부문에는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 죽음의 의혹’을 보도한 SBS 동은영 사회부 기자가 선정됐다. 기획부문에는 ‘한-웨스팅하우스 원전 지식재산권 불평등 협정’을 보도한 서울경제신문 조윤진 경제부 기자,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사망 실태’를 연속 보도한 한국경제신문 김다빈 사회부 기자가 뽑혔다. 혁신부문에선 ‘비로소, 부고’ 를 기획 보도한 한국일보 김혜영 사회부 차장대우·박인혜 서비스기획부 차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한국여성기자상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