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성수가 박소윤을 위해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 돌직구 고백에 나선다.3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5회에서는 김성수가 박소윤을 데리고 포천 산정호수에서 보트를 함께 탄다. 또한 글램핑도 함께 하며 ‘요섹남’ 매력을 발산한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포천 산정호수에 도착한 후 박소윤에게 “‘처음’이란 걸 좋아하겠지만 ‘유일’한 것도 좋아하냐”고 묻는다. 박소윤은 “처음보다 유일한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답한다. 이에 김성수는 “그럼 우리 유일한 거 한번 해보자”며 보트 선착장으로 이끈다.녹화 당시 실제로 체감 온도는 영하 14도였던 만큼, 선착장엔 사람이 아무도 없어 두 사람이 ‘유일’ 한 보트 커플이 된다. 김성수는 자연스레 박소윤에게 구명조끼를 매주고 보트에 오른다. 그러면서 그는 “단둘이 노 젓는 배에 있게 된다면 누구랑 있고 싶냐”고 물어보고, 박소윤은 말없이 김성수를 바라봐 주위를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