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에서 호평받은 영화 ‘기차의 꿈’은 한 육체노동자의 고단한 삶을 다큐멘터리처럼 그렸다. 급격한 산업화가 이뤄진 20세기 초, 기차 레일을 깔기 위해 나무를 베는 벌목꾼 로..